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전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

청소년 건강증진 함께 노력키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이 강화된다.

완주군 소양면 소재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과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도내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전북도 내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지역별 상담센터 연계를 통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운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의료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