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증진 함께 노력키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관계기관간 협력이 강화된다.
완주군 소양면 소재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과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도내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에서 양측은 전북도 내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지역별 상담센터 연계를 통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운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의료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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