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펜싱, 전국대회서 메달 사냥 성공

김창환배 금1·은1·동 3개 획득
男 일반 에페 정재원‘금빛찌르기’

정재원 선수(전북펜싱협회)
정재원 선수(전북펜싱협회)

전북 펜싱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4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6회 김창환배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남자 일반부 에페 종목에서는 전북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정재원(전북펜싱협회)은 에페 결승전에서 정병찬(익산시청)과 맞붙어 15대1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권영준(익산시청)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사브르에 출전한 정한길(호원대)과 여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한 익산시청도 각각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북펜싱협회 윤길우 회장은 “전북 펜싱이 전국 최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