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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전북도민체전 대표자 회의 개최

9~10월 도내 시·군서 종목별 경기 치러져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30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도민체전 대표자 회의를 열고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 등을 진행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당초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9월부터 10월 사이 도내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진 추첨과 함께 일부 변경 된 대회 방식 및 코로나19 방역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개·폐회식 없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되며, 일반부와 학생부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만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최종목도 기존 38개 종목에서 35개 종목만 열리며 각 종목별 순위만 매기고, 종합순위(점수)는 없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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