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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 · 직장 축구대회 열려

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직장 축구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을 차지한 마루FC.
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직장 축구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을 차지한 마루FC.

정읍시(시장 유진섭) 주최, 정읍시축구협회(회장 박성규) 주관, 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 후원으로 열린 ‘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직장 축구대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신태인축구경기장에서 성료됐다.

정읍시축구협회 소속 11개 클럽팀과 기관등 16개팀이 출전한 대회는 클럽과 직장부 각각 링거방식으로 진행되며 열전을 펼쳤다.

특히 주최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확인및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외부인 출입금지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직장 축구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을 차지한 제우스FC.
제23회 정읍시장기 클럽·직장 축구대회에서 직장부 우승을 차지한 제우스FC.

경기결과 직장부에서는 △우승 마루FC △준우승 우체국이 차지하고 개인부문에서 △최우수선수상 김태우(마루FC) △감독상 양회창(마루FC) △심판상 박민수 등이 수상했다.

또 클럽부는 △우승 제우스FC △준우승 태봉FC △공동3위 정진회, 피닉스FC가 올랐으며 개인부문 △최우수선수상 김용대(제우스FC) △감독상 조재봉(제우스FC) △심판상 정용신 등이 각각 수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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