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덕진경찰서, 교통 약자 위한 교통시설심의위원회 개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9일 주민자치 실현과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전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과 함께 관내 교통 불편 안건에 대해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는 총 11개 안건 중 4개 사안이 가결됐다. 특히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 파리바게트 앞 도로에 신호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인봉초등학교 정문에 횡단보도를 추가로 설치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보행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그 외의 교통안전시설물도 점검 후 설치할 예정이다.

박정환 서장은 “교통안전시설은 자치경찰 사무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교통시설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