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무주중, 임서연 학생 국가대표 선발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획득

image

무주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서연 선수가 학생 태권도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임 선수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영월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9kg급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임 선수는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주군의 태권도를 빛내고 위상을 높이겠다”라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무주중 태권도부 송명훈 코치는 “임서연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좋은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물리치고 국가대표에 선발돼 너무 기쁘다”며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국위선양과 무주군의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선수는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대회에 출전, 우승을 노린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청춘예찬] 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

오피니언[금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

오피니언[기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이재명 계엄’ 한동훈에게 한동훈이….

자치·의회숙원사업인데...맹탕으로 끝난 '제3금융중심지' 도민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