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검도, 태권도 우승...종합 3위 성적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성적을 거둔 완주군선수단이 지난 7일 해단식을 가졌다.
완주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해단식에는 이종준 완주군체육회 회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군의회의장, 윤수봉 도의원, 선수단과 임원,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완주군 선수단(30종목, 선수 382명)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 성적을 거뒀다.
테니스대표팀(회장 이용수)은 3년 연속 우승했고, 검도팀(회장 이권재)은 2년 연속 우승했다. 태권도팀(회장 이석훈)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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