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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에 대한 격려식을 군수실에서 개최했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장수군은 탁구, 론볼 2종목에 선수5명과 코치 1명, 심판1명 으로 총 7명이 참가한다.

장수군 장애인선수단은 탁구에 이근우, 백영복, 김준오 선수와 박남수 코치, 론볼은 심재선 선수와 임복례 심판이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탁구종목 여자단식 TT6, 남자단식 TT3, 남자단식 TT5, 단체전에 참가하며 론볼종목은 B4복식과 심판으로 참가하며 탁구와 론볼에서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고생한 만큼 멋진 경기를 치르고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