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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 숙박시설 관리 온힘

숙박업소 예약 정보 즉시 제공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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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가선수와 관람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숙박시설 관리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일부 숙박시설의 예약이 이뤄지고 있지 않아 참가선수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에 조직위는 해외참가자들의 숙박예약 정보를 이메일 등을 통해 제공해 숙박 예약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현재 도내 관광호텔 34곳 중 13곳의 숙박시설이 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숙박시설은 유선으로 연락할 경우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다른 숙박시설도 예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도와 시·군 담당부서, 숙박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 숙박업소가 예약정보를 즉시 제공하도록 협조 요청하고 있다.

이밖에 조직위는 단체 참가자를 대비해 도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예비 숙박시설 현황을 점검,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조직위 이강오 사무총장은 “숙박 예약 관련 노출된 문제를 빠른 시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내 숙박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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