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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아태 조직위, 대회 붐업 조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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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4일 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 이벤트를 펼쳤다.

이벤트는 스탠다드 재즈, 팝, 가요 탭댄스, 보컬 버스킹 공연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관광객의 인터뷰와 응원 메시지 촬영, 대회 안내문과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전북 예술인과 협업해 오는 5월 대회 개최 전까지 국내 주요 국제체육대회 및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등 전국 주요 관광지를 방문, 버스킹, 아태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제 대회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참가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해 전 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도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전북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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