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전라북도체육회 및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와 전북을 비롯한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9일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체육회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구성 및 경과, 생애주기 스포츠활동 지원 추진, 스포츠클럽 관리체계 구축, 2023년 국내·외 주요 대회 현황 등을 보고했다.
또 전북을 비롯한 지방체육회의 주요 현안인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지자체 조례 개정 현황 △지방체육회 인력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 추진 △생활체육지도자 인사·노무 업무 안내 △지방체육회 포상·교육 등도 안내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의 복지를 높이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체육인들이 힘을 똘똘 뭉쳐달라”고 당부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전북 체육 발전에도 더 큰 힘이 돼 달라”면서 “체육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체육인들이 어디서든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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