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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KJA 전북 J5 족구 승강제 리그’ 5~8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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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족구협회(회장 김진홍)는 지난 13일 ‘2023 KJA 전북 J5 승강제 족구 리그’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전라북도 족구 승강제’가 시작됐다고 23일 밝혔다. 

승강제 리그는 생활체육 족구와 엘리트 족구를 연계·융합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한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제도로 운영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2022년 J5, J4 두개 리그로 시작해 2023년 J3 리그, 2024년 J2, J1리그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승강제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해 동호인의 풀 안에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족구의 영역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진홍 회장은 “이번 승강제의 주인공은 전라북도 족구 동호인들로,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전국의 모든 족구 동호인이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승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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