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 열고 지난 10년 되돌아보며 화합 다짐
전라북도 플로어볼협회 제4대 류동곤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4일 익산 소재 모성에서는 전북 플로어볼협회 제3대 이호섭 회장 이임 및 제4대 류동곤 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여년간 전북 플로어볼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 전임 회장단 공로패 전달 및 이임사, 신임 회장 소개 및 취임사,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및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류 회장은 “그동안 열성적인 응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전라북도 플로어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동곤 회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장과 익산 함열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 오·에이를 운영하며 (사)바르게살기국민운동본부 익산시협의회 부회장, 익산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수석 부회장,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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