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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80만 도민의 스포츠 화합 대축제 힘찬출발

김제시, 전북도민체육대회 사전 경기 26일  9개 종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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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김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사전 경기가 오는 26일과 27일(양일간), 9개 종목으로 진행되어 뜨거운 열전에 불을 지핀다. 

첫째날 26일은 민속경기 4종목(고리걸기·단체줄넘기·제기차기·투호)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볼링은 알파볼링장, 소프트테니스는 지평선테니스장, 유도는 장애인체육관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둘째날 27일에는 볼링은 알파볼링장, 소프트테니스는 지평선테니스장, 야구는 지평선 야구장·스파랜드 야구장, 줄다리기는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펼쳐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자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180만 도민이 문화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치러질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39개 종목에 7440명의 선수와 2435명의 임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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