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9월 1일
8월 마지막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이종호 기자의 '전주감나무골 시공비 인상 갈등 매듭...본격착공위한 마지막 관문 통과'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기사는 전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 재개발 관련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비를 3.3㎡ 당 579만 5000원으로 합의하면서,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사비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1월 착공에 이어 내년 1월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1300여 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이준서 기자의 '탕후루에 거리 내어준 전주 한옥마을'이다. 이 기사는 최근 전주 한옥마을 내에 '탕후루' 등 외국음식을 판매하는 점포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있다는 점을 짚었다.
세 번째로 관심을 끈 기사는 백세종 기자의 '[KCC, 연고지 부산 이전] 전주시 "깊은 유감⋯시민과 팬들께 사과"'다. 프로농구 KCC가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변경 신청하고, KBL이 지난 30일 이를 승인하자 전주시가 곧바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요지는 "어처구니없는 처사".
이밖에 송승욱 기자의 ''익산 디스코팡팡 신규 오픈?’ 학부모 우려 증폭', 이환규 기자의 '전북 유일 하늘길 군산~제주 노선 빠르면 내달 9일 재개', '폐우체통 손질하고 그림 그렸더니⋯전국 명소 됐다', 김태경 기자의 '전주 대한방직 옛 부지 개발 시작되나' 등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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