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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문화가 경제다”- 문화컨텐츠로 관계인구·정주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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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가 지지자들과 함께 정읍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임장훈 기자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안수용 (사)둘레 이사장이  22일 “문화로 경제를 살리고 사람으로 정읍의 미래를 밝히겠다”며 내년 정읍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안수용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읍은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도시로 전락하려 한다”며 “당장 산업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문화를 산업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만 부각한다는 지적에 “행정경험도 있고 (사)둘레 경영 17년차로 사회적 경험이 풍부하다”며 “시장은 판단력과 추진력이 중요하다”며 항간의 우려를 일축했다.

이어 "문화가 경제가 되는 정읍을 위해 △내장산 레저 힐링 문화권 △동학농민혁명 정신 역사 민주 문화권 △정읍사를 기반으로 문학 공연 문화권 △태산선비 문화를 잇는 인문 교육 문화권 등 4대 문화권역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원도심 중심에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해 비즈니스 경제 활성화를 창출하고, 신정동에 컨벤션 센터를 만들어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엑스포를 유치하여 문화기획, 공연, 전시, 로컬푸드, 콘텐츠 산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먹거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정읍=임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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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용 먹사니즘 정읍대표 #(사)둘레 이사장 #문화가 경제다 #컨벤션 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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