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체육회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 추진

image
사진제공=전북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추진하고 있는 ‘2023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은 지역 여건 등 체육시설이 열악해 체육활동을 손쉽게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시간대에 빙상과 스쿼시 종목 강습이 이뤄지고 있다. 

수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빙상과 스쿼시 종목에 대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게 된다.

정강선 회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스포츠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AI·바이오 융합 신성장 생태계 구축 시동

전주전북 시민단체,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제기

사회일반[제63주년 소방의 날] ‘3년 연속 도내 화재조사실적 1위’⋯남영일 익산소방서 화재 조사관

진안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산업·기업전북기업 일냈다···(주)크로스허브 CES2026 ‘최고혁신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