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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 계기 지역 파크골프 저변확대 바라"

유건옥 전북파크골프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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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옥 전북파크골프협회 회장. 오세림 기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전북일보배 파크골프 대회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 대회’를 주관한 유건옥(81) 전북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지역 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5년 협회 창립부터 현재까지 약 8년째 협회장을 맡고 있는 유 회장은 올해 막을 올린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 대회’ 개최 소식에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그는 “화창하고 운동하기 좋은 날 14개 시‧군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또 이번 대회를 개최해 주신 전북일보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크골프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에서 누구나 함께 쉽게 할 수 있고 몸에 무리가 없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저비용 고효율의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하는 친숙한 국민의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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