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8~10일 남원서 개최

image
지난해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모습./사진=남원시 제공.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 명이 참가한다.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가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