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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현대 ‘eK리그 서포터즈컵’ 대표 선발전

5월 24~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개최
대표선수, 6~7월 본선에 전북 대표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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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온라인 게임 속의 선수를 선발한다.

전북은 오는 24일과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JBFC 라운지’와 ‘스카이박스 N라운지’에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를 개최한다.

전북은 인기 축구 게임을 통해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스킨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전북은 이 대회에서 최종 대표선수 2명(1·2위)과 1명(3위)의 예비선수를 선발해 오는 6~7월로 예정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본선에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전은 1대1 단판 토너먼트 대회방식으로 치를 예정이며,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의 ‘신청서 바로가기’를 통해 접수 받아 결격 사유가 없는 총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프로 게이머 출신이거나 ‘FC 온라인’에서 불법적 행위 등의 이력이 있는 사람은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참가 대상은 만14세 이상의 전북 팬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발전 당일 대회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본인이 참석해야 한다.

선발전은 참가자 개인 라이브 계정이 아닌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토너먼트 계정으로 실시하며, 본 대회용 계정은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전북 현대 대표 선발전’ 운영위원회가 선정한 전북 선수 18인 로스터로 준비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선수 2명은 전북현대 선수 1명과 한 팀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8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4강전부터는 서울지역 내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현장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K리그 팬과 구단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하는 ‘EA SPORTS™ FC Online’ 기반의 e스포츠 축구 대회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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