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회전 탈락 후 한체급 올려 수련하며 학생들 귀감
정읍배영중학교(교장 공태웅) 3학년 김다온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태권도 대표(-73㎏급)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까지 -65㎏급으로 활약한 김다온은 올해 대회에 한 체급 올려 출전해 전북 태권도 자부심을 세우며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회전 탈락의 아쉬움을 이겨내고 체급을 올려 학업과 병행한 힘든 수련을 극복하며 국가대표를 목표로 노력한 과정은 학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공태웅 교장은 "김다온 선수의 꿈이 펼쳐질수 있도록 체·덕·지를 고루 갖출수 있는 교육과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