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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5개 읍·면 5개 팀 12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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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주농협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구천동농협(조합장 김성곤)이 12일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제3회 무주군 농협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원로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대회에는 이해양 무주군의회의장과 김범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5개 읍·면(무주, 안성, 적상, 설천, 무풍)에서 5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 “농협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신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천동농협 김성곤 조합장은 “평소 조합원의 권익 증진과 소득 향상에 앞장서 오신 원로조합원들을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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