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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체육회, 고리걸기·투호·제기차기 등 민속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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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속경기대회-고리걸기/사진 제공=고창군체육회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가 주최하고 고창군 민속경기협회(회장 장인환)가 주관하는 고창군 민속경기대회가 지난 23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15개 팀,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고리걸기(남·여), 투호(남·여), 제기차기(남) 등 3개 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민속경기 선수 선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목별 순위를 가려 성적 우수팀에 시상을 했다. 

장인환 민속경기 협회장은 “이번 민속경기 대회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결과 △고리걸기 1등 고수면, 2등 흥덕면, 3등 성송면 △투호 1등 고수면, 2등 상하면, 3등 신림면 △제기차기 1등 해리면, 2등 아산면, 3등 심원면이 각각 차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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