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018년 말산업 특구 지정 후 기반 시설 구축
장수군이 2018년 말산업 특구로 지정돼 국제규격의 실내 승마장, 승마체험장, 승마레저타운 등 말산업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각종 승마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 인구 유입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승마대회가 16일부터 5일간 장수국제승마장(장수군 천천면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승마협회(회장 박영재) 주최로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39경기에 일반인부터 유소년까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전국대회다.
종목은 장애물(공인 OPEN) 100㎝부터 140㎝, 마장마술(공인 OPEN) D,C,B,A S1 Class로 구성되어 어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 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서 장수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며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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