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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자치도 출범 원년 기념’ 히말라야 원정대 출정식

전북자치도산악연맹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배 등산대회’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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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1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배 등산대회’ 개회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기념하는 히말라야 원정대 출정식을 가졌다.

원정대는 전북자치도산악연맹 김성수 회장을 단장으로 임원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5555m)를 등반한다.

이번 등반을 위해 원정대는 13차례의 동·하계훈련과 한라산, 지리산 등에서 훈련을 해왔으며, 매일 3~4시간 개별훈련에 전력해 왔다.

김성수 단장은 “이번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등반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이 됐다”며 “등반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낳고, 더 좋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 산악가족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산악연맹 소속 임원들로 구성된 ‘히말라야 희망 원정대’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 로체(8516m), 초오유(8188m), 다울라기리(8167m), 시샤팡마(8027m)등 5개 봉우리 등정의 쾌거를 이뤄낸바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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