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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무패행진 계속된다

전북현대가 수원 삼성과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격돌한다. 전북은 개막 후 8승 5무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 후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번 골 폭풍을 일으킬 준비를 끝냈다. 특히 K리그 진출과정에서 수원 삼성과 과거 합의 내용으로 갈등을 빚다가 최근 사태를 매듭 지은 백승호(24)가 수원과의 첫 대결을 준비한다. 지난달 3일 수원에서 열린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선 전북이 3대1로 승리한 바 있다. 이날 백승호는 당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백승호는 지난달 1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9라운드 교체 출전을 시작으로 한 차례 풀타임을 포함해 3경기에 출전, 전북 선수로 녹아들고 있다. 아울러 이날 경기에서 절정의 콤비를 보이고 있는 일류첸코-김보경 라인에 다시 한번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환상적인 패스워크를 보여주며 골을 합작했던 둘은 올 시즌 3골을 만들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바로우-쿠니모토-이승기가 수원의 수비를 흔들어 놓으면 또 다시 대량득점의 기회를 얻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수원과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승리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무패행진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더 많은 골을 기록해 승리를 해야 한다며 특히 이날 경기는 홈경기인 만큼 모든 전력을 쏟아 부어 대량득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양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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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5.06 18:22

전북현대 “제주 수비를 뚫어라”

최소 실점 1위 제주를 넘어라. 전북현대가 5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전북은 8실점으로 전북현대와 함께 최소실점 1위에 올라와 있는 제주의 수비를 뚫어야 한다. 지난 1라운드 제주 원정경기에서 로테이션으로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아쉽게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북현대는 일류첸코의 발끝을 기대하고 있다. 7골을 기록하며 득점선두에 올라 있는 일류첸코는 최근 3경기에서 상대팀들의 강한 압박을 뚫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K리그1 최고의 공격수로서 언제든지 골을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바로우와 이승기, 김보경, 쿠니모토 등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미드필더 조합이 뒤를 받치며, 최철순, 이용, 홍정호, 김민혁이 수비에서 무실점에 도전한다. 김상식 감독은 갈수록 상대팀들의 수비적인 전술이 더해가고 있어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전력을 다해 홈 3연승과 13경기 무패행진으로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보경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팬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자전거를 전달하고 직관 인증 이벤트로 10명에게 친필사인 레플리카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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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29 17:58

전북현대, ‘우승 분수령’ 울산과 21일 첫 격돌

드디어 2021 시즌 첫 대결을 벌인다. 화끈한 공격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가 우승 경쟁의 분수령이 될 울산현대와 격돌한다. 전북은 21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1라운드를 치른다. 전북과 울산은 지난 두 시즌 연속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퉜다. 올해도 변함없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팀의 시즌 첫 만남이다. 초반 분위기는 전북이 우세하다. 전북은 지난 18일 성남FC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한교원의 결승 골로 1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4연승을 포함해 8승 2무(승점 26), 무패행진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무패팀은 전북이 유일하다. 이번 경기에서 전북이 승리하면 울산과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진다. 전북은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울산전에 대해 우리는 매경기 준비를 잘하지만 울산은 우승을 다투는 팀이다. 이겨내야 한다. 그래야 5연패까지 갈 수 있다. 충분히 자신감은 있다. 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울산은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0대3 완패의 수모를 당했다. 울산은 6승 2무 2패(승점 20)로 2위에 자리한 채 전북을 추격 중이다. 수원과의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오늘은 우리의 완패라며 수원이 잘 준비한 것도 있지만 우리도 팀으로 한계점이 보였던 경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고비에서 미끄러진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며 자신감 등 필요한 게 많다. 오늘 경기는 빨리 잊고 다음 전북 현대전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지난해 울산과 세 차례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고 사상 최초의 K리그 4연패도 이뤘다.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도 울산과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우승해 창단 후 처음 시즌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도 전북이 울산에 대한 지배력을 이어갈지, 울산이 설욕하고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되는 한판이 이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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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19 18:05

전북현대 ‘상승세 이어간다’

사상 첫 K리그1 5연패에 도전하는 전북현대가 상승세를 이어간다. 전북은 1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9라운드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5대 0의 대승을 기록하며 9경기 무패와 함께 K리그1 단독 1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컨디션이 상승하면서 무서운 공격력으로 상대의 수비를 무너뜨리고 있는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도 최상의 멤버를 출전 시켜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K리그1 최고의 공격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일류첸코-바로우-한교원이 출전해 골 폭풍을 일으킨다. 또 지난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1번째 50-50을 달성한 이승기가 김보경-최영준과 함께 중원을 장악한다. 이와 함께 지난 경기 부상에서 회복해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 쿠니모토와 K리그1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를 비롯해 구스타보, 김승대 등이 출전 준비를 끝마쳤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어떤 선수가 출전해도 제 몫을 다해주고 있다며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로 이어지는 빡빡한 경기일정에다 성남전 이후 울산과 강원의 원정을 떠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지만 홈경기인 만큼 많은 골로 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50-50 대기록을 달성한 이승기 선수가 직관을 온 팬들의 응원 모습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팬 10명을 선발해 친필 레플리카를 선물로 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하프타임 때 공기청정기 10대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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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15 18:54

‘백승호 데뷔’ 전북현대, 9경기 무패행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완파했다. 전북은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경기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전북은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기대를 모았던 백승호는 교체 투입으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기와 한교원이 2골, 바로우가 1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승기는 프로 데뷔 10년 만에 50(골)-50(어시스트) 클럽에 가입했다. 7라운드 수원 삼성전(3대0),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3대1승)에 이어 인천전에서 골잔치를 펼친 전북(승점 23)은 3경기 연속 3골 이상 폭발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발휘했다. 같은날 수원FC를 1대0으로 꺾은 울산 현대(승점 20)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달 전북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백승호는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24분 최영준과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홈팬들 앞에서 5골을 넣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공격적으로 임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 교체 투입을 통해 K리그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에 대해 200%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을 했는데 무난하게 뛰어준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가 14일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 그리고 K리그1 중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8개 구단이 16강 진출을 놓고 경쟁한다.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확정된 전북은 리그 첫 5연패를 향한 숨고르기 시간을 가진다. 전북은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K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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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12 18:02

전북현대, ‘화공’ 이제 시작이다

이제부터가 화공이다 프로축구 K리그1 5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가 개막 9경기 연속 무패를 노린다. 최근 전북현대는 조직력이 살아나며 득점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전북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단독 1위에 오른 전북현대는 이날 최고의 전력으로 9게임 무패행진과 함께 연승행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 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감독의 공약이었던 경기당 평균 2골을 넘어 2.1골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최근 두 경기 연속 3득점을 기록하며 서서히 공격 본능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에도 단연 일류첸코의 발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득점왕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류첸코는 올 시즌 8경기에 출전 7득점으로 득점선두 오르며 시즌초반 팀의 선두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한교원과 바로우, 이승기, 김보경이 일류첸코와 함께 더욱 강한 공격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시즌 초반 보다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날 경기에서도 많은 골로 전주성을 찾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일류첸코가 직관을 온 팬들이 응원 모습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팬 10명을 선발해 친필 레플리카를 선물로 주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하프타임 때 공기청정기 10대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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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08 17:55

전북 현대, 개막 8경기 ‘무패행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8경기 무패를 달렸다. 전북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K리그1 8라운드 원정경기 포항전에서 3대1로 이겼다. 간판 스트라이커 일류첸코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전북(승점 20)은 개막 후 8경기에서 6승 2무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며 리그 5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반면 포항은 개막 2연승 이후 6경기 무승(2무 4패)을 벗어나지 못하며 6위(승점 8)를 유지했다. 5경기 연속골을 넣은 일류첸코(7골)는 득점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권과 4골 차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포항에서 리그 19골(6도움)을 터뜨렸던 일류첸코가 전북 유니폼을 입고 친정과 처음 맞닥뜨려 관심을 끌었다. 일류첸코가 최전방에 섰고, 2019년까지 포항의 간판스타로 활약한 김승대가 뒤를 받쳤다. 또 20192020년 포항으로 임대됐다 전북으로 복귀한 미드필더 최영준도 선발로 출전했다. 전북은 전반 33분 공격수 일류첸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왼쪽 측면 이용의 프리킥을 류재문이 헤딩으로 떨구자, 일류첸코가 골대 앞에서 대구 수비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일류첸코는 후반 9분 추가골을 넣었다. 이용과 패스를 주고받은 한교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내준 낮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포항은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임상협이 헤딩 만회골을 넣었다.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전북 한교원이 쐐기골로 포항의 추격을 따돌렸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예상보다는 좋은 성적이다. 시즌 개막 전이나 후에도 경기력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동계 훈련부터 이어진 과정이었고, 공유한 부분이다. 예상했던 부분보다는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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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07 18:18

전북현대, ‘백승호 더비’ 웃었다

실력이 논란을 잠재웠다.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백승호 이적 갈등으로 껄끄러워진 수원 삼성을 완파했다. 전북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보경과 일류첸코, 바로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다. 개막 후 7경기 무패(5승 2무)를 달린 전북은 승점 17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수원은 올 시즌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2017년 11월 19일(2대3 패) 이후로 정규리그에서 수원에 패한 적이 없는 전북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따냈다. 최근 수원과 정규리그 10경기에서 8승 2무로 압도하고 있다. 이날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백승호(24)가 수원 삼성과 오해를 잘 풀고 국내에서 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김 감독은 백승호를 영입하는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K리그에 데려오고 싶었다. 수원의 오해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수원과 백승호 측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삼자로서 제가 진실공방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제가 한 달 반가량 지켜보기로는 진실도 있고, 오해도 있다. 백승호가 전북 선수이기 때문에 혹시나 도울 일이 있다면 도와서 오해를 잘 풀고 K리그에서 뛰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K리그의 일원으로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와 뛰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청용과 기성용도 돌아와 K리그 발전에 힘을 쓰고 있다고 본다며 바라기는 손흥민(29토트넘)도 10년 안에 K리그로 돌아와 마무리하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경기 외적으로 다른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동요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 ,까치도 은혜는 갚는다, 앗 뒤통수! 14억보다 싸다!등의 문구가 적힌 걸개가 등장하기도 했다. 수원 삼성 팬들이 전북과 백승호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전북은 6일 오후 7시 포항 스틸러스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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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04 17:19

K리그 전북현대, 3일 수원삼성과 시즌 첫 맞대결

수원을 넘어라 전북 현대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결을 펼친다. 3월 A매치 휴식기 뒤 치르는 첫 경기이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4승 2무(승점 14)의 무패행진으로 K리그1 최초의 5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수원 역시 직전 경기였던 FC서울과 슈퍼 매치에서 1대2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지만 3승 2무 1패(승점 11)로 4위에 올라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백승호를 사이에 두고 미묘해진 전북과 수원의 시즌 첫 대결이서서 팬들의 관심은 뜨겁다. 팬들 사이에서 백승호 더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두 팀의 경기 예매는 일찌감치 매진이 예약된 상태다. 전북과 수원은 과거 선수 영입 과정 등에서 오랜 악연을 이어왔는데 이번에 백승호가 전북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감정의 골은 더 깊어졌다. 전북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다름슈타트에서 뛰던 백승호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0년 수원 삼성의 유스팀 매탄중 재학 중 구단의 지원 속에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팀에서 유학한 백승호는 K리그 복귀 시 수원에 입단하기로 약속하는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고 전북과 계약을 추진해 논란이 됐다. 아울러 K리그 2021 선수 정기 등록 마감결과 전북에 입단한 백승호는 등번호 5번을 부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K리그 선수등록 마감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한 선수등록 자료에 백승호는 등번호 5번으로 게재됐다. 아직 백승호가 전북 유니폼을 입은 사진조차 없지만 이적사실과 등번호가 몇번인지는 공개된 셈이다. 양 팀의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전북이 31승 23무 30패로 아주 근소하게 앞선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전북이 7승 2무 1패로 압도했다. 전북이 백승호 더비로 치러질 이번 대결에서 수원을 넘고 논란을 잠재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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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4.01 18:20

[우리도 체육인] 김제시 아마추어 축구동호회 절대강자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꽃샘추위가 제법 거세진 3월 어느 날 새벽 김제시 축구전용구장. 운동복 차림을 한 40~50대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더니 순식간에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구장을 꽉 메웠다. 한 회원이 가방 속에서 축구공 여러 개를 꺼내들자 누구 할 것이 없이 삼삼오오 간격을 맞춰 패스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비록 몸을 푸는 과정이지만 하루 이틀 공을 차 본 솜씨가 아니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365일 축구를 통해 열정을 품어내고 있는 이들은 바로 김제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지난 1997년 창단한 라이거스 축구단은 지난 24년 간 김제 축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인 단체다. 실력도 두말 할 것 없다. 김제 축구클럽회장기를 비롯해 도내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김제시 주말 리그 등 모든 경기가 중단한 상태이지만 이전만 하더라도 김제시장기 축구대회 청장년 통합 우승, 리그 우승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특히 8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 축구단은 실력 못지 않게 끈끈한 팀워크마저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대부분은 직장인과 자영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엔 중고등부에서 활동했던 선수 출신 회원들도 포함돼 있다. 그러나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라이거스 조기축구단의 성장 원동력은 꾸준한 새벽운동과 순수한 회원들의 열정에 있다. 바쁜 회사 생활과 일과 속에서도 매일 동이 트는 새벽마다 운동하는 일에 게으름 피우는 법이 없다. 특별히 날씨가 좋지 않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1시간 씩 구슬땀을 흘린다. 세월만큼 머리엔 하얀 서리가 내려않은 라이거스조기축단 창단의 핵심인 서홍표 씨는 회원 모두가 축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순수함으로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화합 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들 간의 관계가 매우 돈독해 애경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운동시간 이외에도 모임을 자주 갖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이야 김제시를 대표하는 축구 동호회로 자리 잡았지만 사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순수하게 건강을 위해 모인 회원들이지만 지역 내 각종 클럽회장기 대회에서 번번이 예선 탈락하는 등 수모들 겪어야 했고, 한 때 회원 간 사기저하와 불협화음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회원들은 대회 성적 및 결과보다는 회원의 화합이 우선이라며 즐기는 축구를 하기 시작했고 이후 우수한 선수들이 하나 둘 영입됐다. 세월도 막을 수 없는 이들의 축구열정은 곧 실력으로 드러났고 현재는 각 클럽팀으로부터 견제 받는 지역 내 아마추어 조기축구회 강자로 우뚝 섰다. 김제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허남곤 씨는 비록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마음만은 20대 못지않다며 축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제24대 김용욱 회장(44)은 코로나 19로 운동장을 맘껏 뛸수 없지만 승부에 집착해 이기는 축구보다 즐기는 축구가 아름답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우리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라이거스축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벽 운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회원들의 얼굴에서는 미소와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이들에게 있어 축구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의 활력소이다. 다음은 2021년 라이거스 조기축구단 집행부 명단. 회장 김용욱 상임부회장 윤상완 , 직전회장 강동형, 총무 박용훈, 재무 김성호, 40대 감독 채수길, 40대 코치 운영삼,30대 감독 김민주, 30대 코치 이주헌, 심판부장 정대일, 박정민, 관리부장 강명구, 이승훈, 감사 정낙훈, 진형필 상조이사 장일동, 홍보이사 김종문, 청년부장 손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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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창용
  • 2021.03.30 18:12

전북현대, 백승호 품었다

백승호 선수 K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백승호(24MF다름슈타트)를 영입한다. 전북은 30일 백승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백승호는 전주에 소재한 모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호는 유소년 시절 세계적인 명문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연령대별 대표팀을 거치면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 선발되면서 한국축구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거쳐 2017~18시즌부터 2시즌 동안 스페인 2부 지로나와 페랄라다에서 뛰다가 2019~20시즌부터 다름슈타트로 팀을 옮겨 45경기에 출전해 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백승호의 영입이 마무리되면 전북현대는 중원에서 더욱 안정된 미드필더 운영을 꾀할 수 있게 된다. 전북현대는 백승호 선수가 K리그 복귀시 수원삼성 입단을 약속한 합의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황에서 선수 영입을 추진했으나 이후 수원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내용을 통보받고 영입계획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전북현대는 선수등록 마감이 이달 31일로 종료되고 수원입단이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에서 K리그 복귀를 희망하는 백승호가 무사히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영입을 결정했다며 선수등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확인절차도 거쳤다고 밝혔다. 또 약 한달 넘게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2010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당시 지원받았던 유학비 반환문제를 놓고 선수등록 마감일 직전까지 선수와 구단이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장래가 있는 선수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자칫 선수생명이 중단된다면 K리그에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수원이 최근 백승호측에 보낸 문서에 백승호 선수 영입이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는 수원측의 입장을 최종 확인하고 이후 선수영입을 재추진하게 됐다며 영입배경을 덧붙였다. 전북현대는 지원금 반환문제에 대해서는 이는 추후 백승호측과 수원삼성간 이해당사자가 풀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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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30 18:12

전주대 축구, 왕좌에 도전한다

전주대가 왕좌에 도전한다. 대학축구 최고의 무대 U리그가 2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주대가 사상 첫 우승을 향해 나섰다. 전주대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2회를 기록했다. 지난 2017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고려대에 2대 3으로 패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단국대와의 결승 경기에서도 져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전주대 축구부는 올해 첫 전국대회인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통영기 결승전 선문대와의 경기에서 비록 1대 3으로 패배했지만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와 탄탄한 팀워크로 이번 대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7권역(광주전남전북)에 속한 전주대는 26일 오후 2시 보라매 3구장에서 광주대와 권역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같은날 첫 경기에서는 전북에선 군장대가 광주 동강대를, 우석대는 호남대, 호원대는 충남 세한대와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대를 포함해 전북에서 7개 팀이 출전한다. 한일장신대가 올해 신규팀으로 U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우석대, 원광대, 군장대, 호원대(8권역), 전주기전대(8권역)가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U리그에는 신규 5개 대학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85개 팀이 참가한다. 10월까지 11개 그룹으로 권역 리그를 치러 성적이 우수한 32개 팀이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는 대학교나 지방자치단체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재학생들의 관전과 응원이 쉽도록 주로 금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공부하는 선수 육성, 캠퍼스 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 출범했다. 경희대가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연세대고려대용인대가 2회씩 트로피를 들어 올려 공동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지난해 우승팀 선문대는 하석주 감독의 아주대, 중앙대, 단국대, 홍익대 등과 5권역에 속했다. 지난해 준우승팀인 동국대는 숭실대, 경희대, 명지대 등과 2권역에서 경쟁한다. 4권역에는 U리그 공동 최다 우승팀(2회)인 연세대와 용인대 등이 포함됐다. 또 다른 공동 최다 우승팀인 고려대는 한양대, 수원대 등과 3권역에서 왕중왕전 진출을 다툰다. 전주대가 준우승의 한을 넘고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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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25 18:34

전주시민축구단, 3부 승격 노린다

전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홈 첫 경기를 갖는다. 전북 유일의 K4축구단인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이 20일 오후 2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2021 K4리그 홈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 6일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울산북구 523FC와 경기서 9대0으로 대승한 전주는 지난 13일 K4리그 개막 원정에서 인천남동에 0대3으로 패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홈에서 치러지는 2021 K4리그 경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전주는 이날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면서 상대를 제압할 계획이다. 공격에서는 신학영과 이상헌, 공민혁이 골을 기록하기 위해 상대 골문을 조준하며, 중원에서는 김탁균과 김민수, 김민서가 공수 조율에 나선다. 수비에는 신동혁과 박종범, 지병우, 정성진을 투입하고 골문은 조대영이 지킨다. 올해 K4리그에는 프로팀인 강원FC B팀과 신생팀 3팀 등 모두 16개 팀이 참가한다. 전주시민축구단, 고양시민축구단,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서울중랑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 양평FC, 여주FC,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진주시민축구단, 충주시민축구단, 포천시민축구단, 강원FC B팀, 평창유니이틷. 거제시민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이 참가한다. K4리그는 라운드는 홈 앤드 어웨이로 팀당 30경기를 치르며, 1위와 2위는 K3로 자동 승격한다. 3위와 4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K3리그 14위 팀과 승강결정전을 갖는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지난해 K3리그에서 강등되면서 올해 K4에서 경기를 갖는다면서 올해 선수단 구성이 더욱 더 젊어진 만큼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는 경기에서 기동력 있는 빠른 축구를 선보이겠다며첫 홈 개막경기인 만큼 공격 축구로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꼭 승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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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18 18:30

전북현대, 수원 잡고 선두 굳힌다

K리그1 선두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들어간다. 전북은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4승 1무로 울산현대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오른 전북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맞대결을 펼치는 수원FC는 현재 리그 최하위권에 떨어져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수원FC의 수비적인 전술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상식 감독은 최상의 전력으로 상대를 맞는다는 계획이다. 시즌 초반 로테이션을 통한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체력안배를 했던 김상식 감독은 지난 대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일류첸코와 구스타골 구스타보의 트윈타워를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선다. 또, 중원에서는 김보경, 이승기, 최영준, 김승대를 앞세워 공수를 조율하고 홍정호, 김민혁, 이용, 최철순 등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수비진이 뒤를 받쳐 무실점에 도전한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이나 조직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홈 팬들에게 더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멋진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범근 선수는 프로데뷔 100경기 출장을 기념하여 직관을 올 팬들 가운데 자신의 유니폼 및 응원 피켓 등을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팬 10명을 뽑아 친필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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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18 18:30

‘드디어 화공’ 전북 현대, 리그 선두 탈환

K리그1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선두로 도약했다. 전북은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일류첸코의 후반전 2골에 힘입어 대구를 3대2로 꺾었다. 이로써 3연승개막 5경기 무패를 달린 전북은 승점 13점(4승 1무)을 올리며 같은날 제주 유나이티드와 무승부에 그친 울산 현대(3승 2무승점 11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전북 수문장 송범근은 100번째 리그 출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시즌 23호골을 신고한 일류첸코는 김인성(울산), 김진혁(대구)과 함께 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시즌 전 김상식 감독은 닥공(닥치고 공격)을 넘어선 화공(화끈한 공격)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경기당 2골 이상을 자신했다. 하지만 개막 4경기에서 상대 자책 2골 포함 7골로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전북의 한 경기 3골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이날 전북은 올 시즌 전반에 처음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운도 따랐다. 전반 4분 대구 골키퍼 문경건의 실수 덕에 행운의 선제골을 뽑았다. 전북은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추가골을 넣는 데 애를 먹으며 잦은 역습을 허용했다. 전반 30분 대구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 결과 취소되며 가슴을 쓸어내린 것도 잠시. 전반 42분 츠바사에게 다이빙 헤더 동점골을 내줬다. 계속된 공세에도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자 김상식 감독은 후반전 김보경과 이승기, 김승대 등 공격적인 선수들을 잇달아 그라운드에 투입했다. 그러자 일류첸코가 시즌 첫 멀티골을 뽑아내며 전북의 승리를 완성했다. 일류첸코는 후반 16분 골지역 정면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받아 대구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로 슈팅해 2대1을 만들었다. 후반 25분에도 김보경의 패스를 골지역 정면에서 받은 뒤 수비수 4명 틈바구니에서 공을 완벽하게 컨트롤한 끝에 로빙슛으로 대구 골대를 갈랐다. 한편 선두를 탈환한 전북은 오는 20일(토)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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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17 19:07

전북현대, 대구 잡고 선두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서서히 터지기 시작했다. 전북은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지난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의 승리를 거뒀으나 울산현대에 다득점에서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대 대구와는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3경기를 모두 2대 0으로 승리했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어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시즌 초반 주중주말로 이어지는 경기일정으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하고 있는 김상식 감독은 평균 2골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이번 경기에는 공격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올 시즌 4경기에서 7골을 기록해 경기당 1.75골을 넣고 있는 전북은 지난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일류첸코에 기대를 건다. 전지훈련 기간 당한 부상으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해 시즌초반 교체로 출전하며 경기감각과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일류첸코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난 시즌 득점 2위에 걸 맞는 골 폭풍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며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매 경기 2골 이상 넣을 수 있도록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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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15 18:26

‘일류첸코 결승골’ 전북현대, 광주 꺾고 2연승

드디어 일류첸코도 터졌다. 디펜딩 챔피언전북 현대가 이적생 일류첸코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북은 1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일류첸코의 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3승 1무로 승점 10점째를 올리며 울산 현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올 시즌 무패행진도 기록했다. 하지만 전북은 같은날 열린 경기에서 포항과 1대1로 비긴 울산 현대(3승1무 승점 10)에 득점에서 밀려 2위다. 전북은 후반 28분 김보경의 왼쪽 코너킥을 홍정호가 머리로 방향을 살짝 바꾸자 골지역 왼쪽에서 도사리던 일류첸코가 왼발로 밀어 넣어 결승 골을 터트렸다. 이적생 일류첸코의 데뷔골이었다. 전북은 후반 44분 김승대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강한 크로스가 광주 수비수 한희훈의 발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2대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일류첸코의 득점포가 터지며 김상식 감독의 시름도 덜었다. 경기후 김상식 감독은 경기 초반 광주의 강한 압박에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고전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며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노력했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2대0의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일류첸코의 올 시즌 골에 대해 김 감독은 일류첸코를 빼고 구스타보를 투입할 고민도 했다며 끝까지 믿고 90분을 소화하면 다음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했다. 일류첸코가 골을 넣으면서 앞으로 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북은 오는 16일(화)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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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1.03.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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