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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무주웰빙태권도축제 관련 황인홍 무주군수 인터뷰

황인홍 무주군수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도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랍니다 웰빙 태권도축제 개최지로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무주군의 수장 황인홍 군수의 일성이다. 황 군수는 해마다 11월이면 무주의 산야를 뒤흔들던 태권도인들의 함성을 직접 들을 수 없다는 건 아쉽지만 온라인 대회로라도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가 온라인상의 관객들과 만나는 새로운 계기가 돼 태권도의 대중화와 국기 태권도의 명성을 지켜나가는 기회이자 앞으로의 코로나19 위드 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이어 무주 웰빙 태권도축제의 열기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무주 설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열망을 전한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를 21세기 국가 전략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국가적 목표 실현과 위상 강화를 위해 국제태권도사관학교가 반드시 설립이 돼야 한다면서 태권도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무주 설립의 국가정책반영과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우리 군이 펼치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0.11.01 20:04

전북일보 주최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결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대회는 지난달 24일~25일 우석대학교에서 참가자들의 녹화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과 전국 대학의 태권도시범 전공 교수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4개 부문서 18개팀의 우승(팀)자가 가려졌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은 치르지 않고 시상금과 상패는 우편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온라인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도 온라인 대회와 현장 경연대회를 함께 치뤄 참가자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첫 온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 대회부터 예선은 온라인 대회, 본선은 현장 경연대회로 진행, 대회 참가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대회 각 부문 수상팀들이 태권도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을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해 무주군, 전북도 등 홍보에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에서 태권도 품새가 갖는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즐거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전북도는 앞으로도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의 자존감을 높이고, 전 세계 태권도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태권도 진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경연대회 이번 대회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 경연으로 치뤄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밀집하지 못해서다. 최종 선발된 각 우승팀의 화려한 발기술과 절도있는 동작, 창의성이 돋보인 음악과 안무 등 태권도의 진수를 담은 녹화영상이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온라인(유튜브)으로 공개됐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축제(온라인대회) 첫 날은 팀 시범경연과 시범개인종합경연(자유경연), 둘째날은 웰빙 태권체조와 자유품새가 이틀에 나눠 송출됐다. 이번 대회는 비록 현장 경연대회가 아닌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었지만 안팎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를 통해서 태권도의 창조성과 예술성의 가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당초 참가자가 적을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접수 첫날부터 문의 전화가 이어졌고 실제 1200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출전해 태권도의 창조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가 대체적이다. 5명 이상 9명 이하로 팀을 꾸려 출전하는 웰빙 태권체조는 창작성, 대중성, 절도 있는 태권도 기본동작 등을 평가했다. 2분 이내의 태권도 동작이 접목된 안무를 중점으로 구성하여 경연이 진행됐다. △태권대회의 꽃 시범경연 "아악!" 대회 중간중간 우렁찬 기합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울려퍼졌다. 단순한 정권지르기부터 앞차기, 붕붕하늘을 날아다니는 고난이도 발차기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펼쳐졌다. 온라인 대회였지만 참가자들은 단 한개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송판을 격파할때는 모두가 하나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시범 개인종합경연에서는 송판을 활용한 화려한 격파술이 주로 선보였지만, 팀시범 경연에서는 격파, 호신술, 기본동작을 아우른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내가 만드는 품새 자유품새 자유품새 종목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경기시간 90초 이상~100초 이내 시연으로 2020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규칙이 적용되어 경기가 진행됐다. 품새는 절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날 자유품새는 기존의 품새동작에 아크로바틱 종목을 더해 참가자가 만드는 새로운 품새동작을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태권도의 기술을 바탕으로 안무와 음악이 함께 어우려진 품새 연무선으로 구성 평가했다. 이날 한 해설위원은 자유품새 종목은 아직 아크로바틱 성향이 더 크다면서 앞으로 자유품새 종목이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태권도 기술을 더욱 응용해야하는 등 변화가 시급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유품새는 아직 도입기라면서 각종 태권도 대회에 자유품새가 활성화되는 날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태권도야, 아이돌 뮤직비디오야태권체조 대회의 큰 핵심은 바로 태권체조다. 태권체조는 태권도 동작의 수행을 통한 전신 지구력 운동으로 음악을 곁들여 지루함을 없애고 즐기면서 운동의 효과를 얻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진행된 태권체조 종목은 온라인 대회를 치루면서 더욱 발전했다. 빠른 비트에 펼쳐지는 태권동작과 칼군무. 마치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했다. 특히 이번 태권체조에는 해외팀인 인도네시아 팀이 참가하며 무주 웰빙 태권도 대회가 국내대회가 아닌 전세계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윤정욱 우석대태권도학과장은 이번 온라인대회 준비과정에서 해외에서도 많은 참가문의가 쏟아졌다면서 온라인 대회를 계기로 해외팀이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종목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웰빙태권체조 △초등부 =Best 태권도 시범단 △중고등부= 수리온시범단 △성인부=용인대학교 △일반부=다움 ◇시범개인종합경연 △남자초등부=국가대표T-1 태권도 시범단 정찬현 △남자중등부=감사랑 Team Ace 김한결 △남고1학년부=대한민국태극시범단 김재현 △남고2학년부=호반태권마스타석사체육관 최비건 △남고3학년부=대한민국태극시범단 유동재 △남자성인부=용인대학교 강준재 △여자초등부=수호천사 태권도 임가은 △여자중등부=감사랑 Team Ace 최예서 △여자고등부=국가대표T-1 태권도 시범단 권인혜 △여자성인부=K.U.T.D 시범단 기예진 ◇팀시범경연 △유청소년부=대한민국태극시범단B △성인부=전주대학교B ◇자유품새 △남자고등부=트리플제이익스트림태권도 차건영 △여자고등부=트리플제이익스트림태권도 황예빈 △남자고등부(재경기)=명품동아대화랑태권도 김범섭

  • 태권도
  • 육경근
  • 2020.11.01 19:37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첫 온라인대회 성황

윤정욱 무주웰빙태권도 축제 부위원장 대회 사상 첫 온라인 대회로 치러진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가 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됐다. 지난달 24일과 25일 참가자들의 녹화영상을 바탕으로 영상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올 축제에는 전국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 등 24개 팀 1140여 명이 출전했다. 참가 선수들은 웰빙 태권체조와 시범 개인종합경연, 팀시범 경연, 신설된 자유품새 등 4개 부문에서 태권도 기본 동작과 격파 동작 등 영상을 통해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였다. 웰빙태권체조는 초등부와 중고등부성인부로 나눠 기량을 선보였다. 시범 개인종합경연은 초등부, 중등부, 남자 고등1학년부, 남자 고등 2학년부, 남자 고등3학년부, 여자고등부, 성인부로 팀 시범 경연은 유청소년부, 성인부로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자유품새는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전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처음 시도된 온라인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기쁘다며 태권도가 세계인이 공유하는 문화콘텐츠로써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고 올림픽 정신에 부응하는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11.01 19:37

윤정욱 무주웰빙태권도 축제 부위원장, "앞으로 대회는 온오프라인 병행체제로 이어질 것 입니다"

윤정욱 무주웰빙태권도 축제 부위원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대회가 오히려 기회가 됐습니다. 윤정욱(51)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부위원장의 말이다. 대회기간 중 만난 윤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속 혁신적인 대회운영으로 찬사를 받았다. 먼저 이번대회에 해설제도를 도입해, 태권도 일반화에 도전했다. 그는 경기영상만 바라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했다며 대회의 지루함과 단조로움을 없애기 위해 올림픽 중계를 보는 것처럼 해설을 넣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난이도 태권도 기술을 그저 감탄만이 아닌 어떤 기술인지 얼마나 어려운 동작인지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이는 태권도를 알아가며 재미를 가미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태권도 대회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자유품새도 이번 대회에 새롭게 개설하며 다양성을 부과했다. 윤 부위원장은 체조경기와 비슷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태권기술이 들어가는 것이라며 선수가 만들어내는 품새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 국제대회까지 진출 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회운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온라인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아쉽지만 분명한 것은 새로운 시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대회는 온오프라인이 겸비된 대회가 치러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최정규
  • 2020.11.01 19:01

코로나 극복 얍!!!... 태권도+예술, 다시 힘내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6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온라인대회)가 10월 31일 ~ 11월 1일, 이틀간 개최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본 대회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대회는 24일~25일 우석대학교에서 참가자들의 녹화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올 축제에는 전국 태권도 동호인과 지도자 등 24개 팀 1140여 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기존 참가 구분인 웰빙 태권체조와, 시범 개인종합경연, 팀시범 경연 외 자유품새 종목이 신설되어 참가의 폭을 확대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접수 시 제출되는 녹화영상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유튜브)으로 녹화 중계방송이 진행된다. 웰빙 태권체조 및 자유품새, 시범 개인종합경연과 팀시범 경연은 각각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과 전국 대학의 태권도시범 전공 교수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웰빙 태권체조는 5명 이상 9명 이하로 구성된 한팀이 2분 이내의 태권도 동작이 접목된 안무를 중점으로 구성하여 경연이 진행되며, 일반부를 비롯하여 학교 동아리팀, 댄스팀 등이 참가한다. 시범 개인종합경연 부문은 송판 7매 이상 15매 이하 사용으로 1분 이내 자유경연으로 진행되며 팀 시범 부분에서는 10명 이상 15명 이하의 팀 구성으로 6분 이내 경연이 이루어진다. 자유품새는 본대회의 신설 종목으로 경기시간 90초 이상~100초 이내 시연으로 2020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경기규칙이 적용되어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무주 웰빙 태권도축제는 2005년 창설 이후 태권체조와 시범경연을 통해 겨루기와 품새 중심의 기존 태권도의 영역을 크게 넓혀왔다.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창작 품새, 격파 동작을 예술창조적으로 녹여낸 작품들도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50세 이상의 장년층까지 참가하면서 남녀노소세대를 뛰어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10.22 19:26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결국 취소

올해 11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8일부터 닷새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를 취소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선수단의 참가가 어렵다는 게 그 이유였다. 국내 인접지역인 광주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증가하는 등 재확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도 감안됐다.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북체육회는 개최 시기를 한 차례 연기하면서까지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올해 대회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와 함께 10월 30일부터 6일 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도 취소됐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던 대규모 국제대회가 코로나 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취소돼 너무 아쉽다며 내년도 개최되는 대회는 다채로운 행사계획을 수립, 더욱 풍성하고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만나 대회를 치르지 않는 쪽으로 결정이 됐지만 내년 대회 홍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07.29 16:37

태권도원 개최 국제규모 태권도대회, 연기 결정

전북도가 오는 7월과 8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 규모의 태권도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지난 22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조직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를 11월8일(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연기 결정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 승인대회(G1)인 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개최 예정에서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4일까지(6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는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체육회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연기를 이같이 의결했다. 당초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조성된 태권도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를 재개하고,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하던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신규 유치함으로써 2개 국제 규모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했지만, 실내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개최하는 태권도 대회의 특성상 감염 확산 위험성이 크고, 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선수단의 참가 어려움이 예상돼 불가피하게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되는 대회도 코로나19의 국내 및 전 세계 감염 발생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고, 정부 방역 지침 등을 감안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면서 대회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던 대규모 국제대회가 코로나 청정지역인 도내 확산 방지 및 도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연기돼 아쉽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연기된 만큼 다채로운 행사계획을 수립하여 2개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천경석
  • 2020.05.24 18:49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 개최 ‘첩첩산중’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회 개최를 놓고 진퇴양난에 처했다. 최근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 19 확산세로 전북도민체전을 비롯한 체육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자 고심이 깊어가는 모양새다. 조직위는 당초 이달 15일까지 해외참가자 접수 결과를 보고 대회개최 여부를 판단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무리하게 대회를 강행했다간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14일 열리는 관계기관 업무회의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전북도, 전북체육회,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북태권도협회, 김운용컵조직위 등 유관기관은 제13회 엑스포 개최 연기여부 등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런 가운데 올해 대회를 연기하되 대회를 축소 개최해 명분을 유지하자는 방안도 제기됐다. 한 체육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연기가 된다면 방학중인 해외 학생들은 입국하기가 힘들 것이다면서 각국에 있는 감독, 코치 등만 초청해서 세미나, 관광 등으로 전북을 홍보해 내년 대회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대회가 무산돼 어렵게 조직위를 꾸려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는 코로나 변수 때문에 해외학생들 대신 국내 학생들만이라도 참가를 받아 대회를 축소 진행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올해 7월 29일~8월 3일 열릴 예정이다. 또한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5일~10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회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05.13 17:29

코로나19 속 세계대회 어찌 열려고…

<속보>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유인탁최동열)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없는 상황에서 해외선수단 참가신청을 받고 있어 논란이다. 엑스포조직위 등 관련기관은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국내선수단을 비롯해 해외선수단 참가신청을 이달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받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등 타 지역 국제대회는 코로나19로 해외 선수들의 참가가 어려워지자 대회를 연기한 상황이다. 8월 5일 개최예정인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역시 연기 검토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엑스포조직위 등 유관기관이 해외선수단을 먼저 참가신청을 받는 것을 두고 안일한 대응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체육계 한 인사는 미국, 유럽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비행기가 뜨지도 못하는데 대회를 연기할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축소할 것인지 등 먼저 대책이 나온 뒤에 참가신청을 받아야 하는 게 우선이다며 지금 참가신청을 진행한다는 것은 7월에 개최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미숙한 행정을 보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 하는데 이러한 대책도 없이 일을 처리해서 되겠느냐면서추가적인 체류비용 등 예산이 더 늘어날 게 불가피한데 모든 게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방침에도 전북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 단체장은 방역강화에 앞장서는 데 조직위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엇박자 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최동열 공동위원장은 대회 연기, 취소 등 해외 관련단체, 기관과도 많은 논의를 가졌다. 이번 참가신청은 해외에서 접수를 하는 선수단이 얼마나 있는가 확인 차원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도, 무주군 등 기관과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직원 선발, 예산 확보 등 조직위도 새롭게 꾸렸는데 대회를 앞두고 명분 차원에서 유관기관이 운영위원회를 열고 참가여부를 파악키로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역시일단 대회모집요강을 알려서 참가를 하려고 하는 국가가 있는지 확인차원이다면서 참가자가 저조하면 다시 회의를 통해 대회연기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사범들과 통화를 해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해당국가의 실정도 파악하고 있다며 사범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불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나오면 대회 연기를 염두하고 대응할 것이다. 내달초 2차 실무협의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겠다 고 덧붙였다. 전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참가신청을 받더라도 여러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대회홍보 등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다며 엑스포대회 뿐만 아니라 김운용컵 등 다른 대회와 연계를 해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규모 태권도대회는 해외선수단 체류를 고려하여 대회일정을 비슷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다. 당초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올해 7월 29일~8월 3일 열릴 예정이었고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8월 5일~10일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회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04.23 17:09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기원 ‘제2회 전국태권도 경연대회’ 열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슬로건으로 제2회 전국태권도 경연대회가 지난 7~8일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39개팀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겨뤘으며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 고재욱 전북도 체육정책과장,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태권도의 명맥을 잇고 전국 태권도인들의 실력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으며 단체 품새 부문과 태권체조 부문으로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대회결과 단체 품새 부문 초등부 우승은 전주동아블랙밸트, 준우승 부안용인대천지태권도장, 중고등부는 우승 명품동대화랑, 준우승 용인대마스터태권도장이 수상했다.태권체조 부문 초등부 우승은 Team MAS, 준우승 전북K-TIGERS(B), 3위 MTM익산우석대엘리트, 장려상 전북K-TIGERS(A)가 차지했으며 중고등부는 우승 수리온시범단(B), 준우승 Team MAS(B), 3위 수리온시범단(A), 장려상 Team MAS(A)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근호 부군수는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최고의 운동일 뿐만 아니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품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의 무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권도
  • 홍석현
  • 2019.12.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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