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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레슬링 선수단, 전국 소년체전서 ‘우뚝’

전라북도 레슬링 선수단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거 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진안중 한우진(G39kg) 선수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부안중 강동연(G71kg)과 전북체육중 한예성(G110kg) 선수가 동메달 2개를 추가 획득했다. 다음날인 25일에는 기세를 더해 전북체육중 박예찬(G80kg) 금메달, 권태용(G65kg) 은메달, 전주동중 김수겸(G60kg), 강준희(G92kg) 선수가 2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코로나와 무더위에도 전라북도 레슬링 선수단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27일 자유형 경기에서는 군산산북중 최차빈 선수(F92kg)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부안중 권성진(F80kg) 선수와 전주동중 김태범(F92kg) 선수가 각각 은메달, 진안중 이희준(F80kg)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며 종합성적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북도 레슬링의 뛰어난 경기력을 전국에 알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레슬링계에서 전라북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며 전북교육청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선제적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육성종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강모
  • 2021.07.28 17:22

태권도원, 2021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선정

국립 태권도원이 올해 전라북도 유니크베뉴에 선정됐다. 태권도원은 전라북도가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마이스 행사 장소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해온 서면검토와 현지실사,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를 통해 태권도원(무주), 팔복 예술공장(전주), 내장산 생태탐방원(정읍), 쉴랜드&건강장수연구소(순창), 상하농원(고창) 등 5곳이 정해졌다. 태권도원은 1000여 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한 연수동과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장, 대규모 동시 식사가 가능한 식당동과 연회홀 및 케이터링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및 잔디 운동장 등 최적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이스 행사 중에도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 70만 평 청정 자연 속에서 태권도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 참가 등이 가능한 특별한 장점이 있다.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5개 장소는 선정 증서를 수여받고 국내 마이스 박람회 참가, 팸투어, 온라인 홍보 등을 전라북도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을 찾게 될 마이스 행사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태권도
  • 김효종
  • 2021.06.30 16:35

전북체육회, 우수 선수 7명 월드스타로 육성한다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올해에도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관리한다. 22일 도 체육회는 월드스타 육성 선수 간담회를 열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올해 월드스타 육성 사업 대상자로 6개 종목 7명을 선발했다. 이 사업은 체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수 선수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선정 된 선수는 배드민턴 김태림(생명과학고)김유정(성심여고), 테니스 조세혁(전일중), 수영 이서아(전북체육중), 골프 안해천(남원중), 양궁 유홍현(온고을중), 육상 최명진(이리동중) 등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복 없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것이다. 도 체육회는 이들에게 체력측정(운동생리운동역학 등)과 신체트레이닝 등 과학적인 체육프로그램을 접목,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스포츠 심리상담사를 비롯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용품과 전지훈련비 등도 지원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시스템이 도입되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이고 우수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 체육, 더 나아가 한국체육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23 17:26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전북체육중·고 선수들 밀착지원

전북스포츠과학센터(과학센터)가 엘리트 체육의 요람인 전북체육중?고등학교(교장 박재중)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2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과학센터가 이달 초부터 전북 체육중고를 찾아 학생 선수들의 체력과 심리, 부상재활 등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종목별 겸임대회로 분산 개최하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오는 10월 경북 일원에서 예정 돼 있는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과학센터는 기초 체력과 전문 체력 등을 세부적으로 측정하기위해 첨단장비를 학교 안에 배치, 자유롭게 선수(팀)와 지도자가 측정 및 평가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고된 훈련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한 심리 상태를 조율하기 위해 긍정 라이프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리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선수들의 컨디셔닝을 끌어 올리기위해 주1회 선수트레이너(AT지도자)를 파견, 재활훈련 방법과 테이핑, 마사지 등도 병행하고 있다. 과학센터는 앞으로 우수선수 밀착지원, 기술전술분석 등도 진행 할 예정이다. 과학센터 이영란 센터장은 다양한 스포츠과학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으면 경기력 향상 뿐만 아니라 학생 선수들이 우수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22 16:43

익산 종합운동장 실내야구연습장 준공

익산시에 또 하나의 최상 야구 인프라가 구축됐다. 시는 22일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남상봉 KT SPORT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실내야구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야구장 및 보조야구장, 리틀야구장에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최상의 환경에서 실내훈련을 할수 있는 실내야구 연습장까지 더해지면서 시는 최적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수 있는 기반을 모두 갖추게 됐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야구인 저변확대, 전지 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실내야구연습장 건립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됐다. 국비 16억원 등 총 사업비 38억9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지상 2층, 연면적 2,137㎡ 규모의 실내야구연습장은 내야 크기의 실내야구 연습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장, 트레이너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존 야구장 시설에 실내야구연습장을 더한 탄탄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된 만큼 적극적인 전지 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방안으로 크게 활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야구
  • 엄철호
  • 2021.06.22 15:56

전북서 제1회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컴퍼런스 개최

전북도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무주 태권도원에서 제1회 전라북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One World One sport Taekwondo(하나의 세계, 하나의 스포츠 태권도)라는 주제로 3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한 태권도 및 체육학계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태권도의 역할과 발전 방향, WT와 ITF의 융합 가능성 등 세계 1억 명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과 해법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로 대한민국의 WT와 북한의 ITF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된 태권도 지향을 실행하고 세계태권도 핵심 인사들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향후 남북 스포츠 교류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전북에서 열린 2017년 무주세계태권도대회에 북한시범단이 참여해 하나 된 태권도,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정신을 세계에 보여주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무주 태권도원이 태권도 통일을 위한 평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태권도 성지로 우뚝 솟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엄승현
  • 2021.06.20 17:53

김제시, 종합형 스포츠클럽 선정

김제시가 신규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14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 신규 종합형 스포츠클럽 선정 사업에 도내에서는 김제시가 선정됐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대도시형중소도시형)에서 중소도시형으로 선정됐다. 대도시형은 인구 20만명 이상, 5개 종목 이상 운영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해야 하며, 중소도시형은 20만명 미만 3개 종목 이상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김제시는 서면평가(클럽역량경영계획)와 발표평가(사업계획), 현장 실사 등의 평가에서 고르게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선정으로 김제시는 5년간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역민들에게 제공해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변 확대를 통해 선수 육성 등 올바른 체육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김제시 선정으로 도내에는 총 16개 스포츠클럽(종합형 13개학고연계형 3개)으로 늘어나게 됐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14 16:10

전북스포츠과학센터,‘찾아가는 현장측정 서비스’재개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찾아가는 현장측정 서비스를 재개했다. 8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현장측정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시간교통(거리) 등의 영향으로 스포츠과학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체육선수들의 체력 측정 및 훈련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 서비스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북스포츠과학센터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무주를 방문해 바이애슬론과 알파인스키, 태권도 선수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원대상은 학생 선수들이며 근력유연성민첩성심폐지구력무산소 파워 등 기초 체력과 전문 체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또한 선수들의 감정 조절 등 심리적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 개개인 능력 분석도 이뤄진다. 스포츠과학센터는 고창과 순창, 남원 등 지역으로도 이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원거리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체육 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이 체육 강도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08 19:13

전북체육회 “숨은 체육영재를 찾습니다”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체육 영재 발굴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4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체육영재 발굴을 위한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를 오는 8월(8.16~9.4) 전북체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학교 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으나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은 체육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함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초등학생(4~6년) 및 중학생(1년) 중 기초체력이 우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학교 운동부에 소속 돼 있거나 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은 제외다. 대회는 예선전과 본선, 결승전 등으로 나뉘어 치러지게 되는 데 예선전에서는 기초체력(근력유연성 테스트)과 운동체력(근파워스피드민첩성) 등을 측정해 체력 우수자를 선별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체력을 비롯해 신경반응 및 협응력 등을 측정하고, 최종 결승전에서는 복합장애물경주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활동과 개인활동을 테스트 하게 된다. 각 학년별로 상위권(우승준우승)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체육장학금이 지급되며 학교운동부공공스포츠클럽 가입, 체육중학교 입학 등 이들이 전문체육 선수 활동을 이어갈 시에는 훈련비와 각종 훈련용품도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우승자를 배출한 학교와 해당 시군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약 50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2)로 문의하면 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이 대회가 체육인재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굴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전 과정 또한 지상파 TV 방송으로 제작송출해 체육 꿈나무 육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북체육의 미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06 17:4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통역 자원봉사 700명 양성한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이강오)가 통역 자원봉사자 700명을 양성키로 했다. 조직위는 3일 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 전북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협회장 이지훈)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통역 자원봉사 모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역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동안 주로 출입국 지원, 종합안내소 및 각 경기장 등과 IMGA 이사 등 해외 VIP와 참가자들이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통역을 지원할 것이며, 봉사자는 700여명이 소요될 예정이다. 국제 스포츠대회의 꽃으로 불리는 통역 자원봉사자는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패를 가르는 가늠자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북도 국제교류센터는 매년 자체별도 공공외교단 모집양성을 통한 인력풀을 통역 자원봉사로 연계하고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은 통역 자원봉사 확보를 위해 도내 대학교 등 참여 홍보를 통한 모집 및 소양직무현장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는 14개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협조를 얻어 시군 통역사 및 다문화가족 중 통역 가능자의 참여 홍보를 끌어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전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대회로, 협약해주신 3개 협약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끈끈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참가자들과 빈틈없는 언어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전 세계 70개국에서 선수와 동반인 등 2만 8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1.06.03 18:39

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골키퍼 김준홍과 준프로 계약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U-18 골키퍼 김준홍과 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전북현대는 U-18 전주영생고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김준홍과 준 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상무에 입대하는 김정훈의 공백을 메운다. U-15 금산중을 거쳐 영생고에 입학한 김준홍은 중학교 시절 금석배, U15챔피언십, 중등축구주말리그 등 각종 대회에서 GK상을 휩쓸며 연령대에서는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를 받아 왔다. 또 지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U-17세 월드컵에 출전했을 정도로 차세대 한국 골키퍼의 대보를 이을 재목으로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김준홍은 빌드업이 좋고 역습시 킥이 정확해 공격 전개에서 아주 위협적이며 팀의 주장으로 리더십도 뛰어나다. 훈련을 시켜본 이운재 코치는 장점이 많은 선수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단점을 빨리 보완하면 프로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준홍은 이렇게 빨리 프로에 올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더욱 열심히 해서 범근형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김정훈의 상무입대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공백이 생겼다며 유소년 시절부터 좋은 선수로서의 자질 충분히 갖추고 있어 이번에 계약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홍은 오는 25일부터 치러지는 ACL에 참가해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한다.

  • 축구
  • 육경근
  • 2021.06.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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