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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순창군민의 장 이배영·고석진씨

좌 이배영(문화체육장) 고석진(애향장) (desk@jjan.kr)

2008년도 순창군민의 장 수상자로 문화체육장 부문에 이배영(29,역도선수)씨, 애향장 부문에 고석진(56,기업인)씨를 각각 선정됐다.

 

군은 6일 오후 2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3명의 후보자 중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장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이배영씨는 유등면 무수리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각종 전국대회와 세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 국위를 선양한 바 있다.

 

이씨는 특히 금년 8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바벨을 놓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 한국인의 스포츠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며 개인의 영광은 물론 순창인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애향장 수상대상자 선정된 고석진씨는 쌍치면 쌍계리 출신으로 1973년 쌍치면 각 마을에 방송장비를 기증하고, 1982년부터 1년간 쌍치초등학교에 각종 교육기자재를 기증하는 한편, 1994년 반계마을 회관건립 기증과 회관 유지비 마련을 위한 농지 400평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됐다.

 

또한 고씨는 1996년 순창향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재경순창군향우회장 재임시에는 1억3000만원 상당의 사무실 매입비를 지원해 향우들의 단합과 화합을 모색하는 데 공헌한 바 있으며, 올해 쌍치면민의 날에는 면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컸다.

 

한편 군민의 장 수여식은 오는 17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제3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장에서 갖는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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