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병성·홍정택·조덕현·이익재·강점순·박병학씨
전북도는 8일 '제1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6개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도는 이날 각 부문별로 △경제분야에 두병성 (주)썬테크 대표 △문화예술·체육분야에 국악인 홍정택씨 △학술·언론분야 조덕현 우석대 교수 △농림수산분야 이익재 (주)새만금농산 대표 △효열·봉사분야에 농업인 강점순씨 △근로분야에 박병학 전통비빔밥 '고궁' 주방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병성(43) 썬테크 대표는 금형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 지난 4월 중국 금형회사와 기술제휴 및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 실업난 해소와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원로 국악인 홍정택씨(87)는 전주대사습놀이 부활에 산파 역할을 맡는 등 판소리 정통성 확립과 국악 대중화에 힘쓴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조덕현 우석대 교수(63)는 균류(버섯) 연구의 대가로서 왕성한 학술활동을 통해 한국 버섯의 총체적 목록과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전세계에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림수산분야의 이익재씨(48)는 친환경농업을 통해 전북 쌀의 고급화를 실현, 고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며 효열·봉사상을 받게 된 강점순씨(68)는 건강악화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10여년동안 극진히 보살피며 몸소 효행을 실천했다.
또 근로부문의 박병학씨(64)는 초대형 비빔밥 이벤트를 통해 전주비빔밥을 관광상품화하고 한·일 기술제휴협약에 따라 한국 전통요리를 해외에 알려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제28회 전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한편 도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로 추천된 5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각분야별 현지조사 및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데 이어 8일 각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본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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