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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먼지, 이젠 먹지 마세요"

남원출신 60대 발명가 우제정씨 건강마스크 개발

남원출신의 60대 발명가가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혁기적인 마스크를 개발했다.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에 위치한 신용사(대표 우제정)는 기존 제품과 달리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얼굴 밀착 쿠션'이 부착된 건강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먼지로 인한 기침, 가래 등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시중의 기존 마스크를 착용해 작업을 할 경우 마스크가 얼굴에 밀착되지 않은 탓에 많은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갈 뿐만 아니라 마스크 안쪽도 먼지로 더러워져 작업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게 우 대표의 설명. 이에 반해 신용사측의 건강마스크는 강력한 밀착효과로 인해 먼지흡입량이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기존 마스크를 착용해 5분 작업한 뒤 측정한 먼지양과 건강마스크로 20분간 작업한 뒤 먼지양을 비교한 결과, 건강마스크의 먼지양이 두드러지게 적었다는 게 신용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건강마스크의 경우 작업자 개개인의 얼굴에 맞도록 끈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해 준다고 신용사는 덧붙였다. 건강마스크는 호흡이 보다 편하도록 배기변이 부착된 모델(SY 2030)과 기본형 모델(SY 2020) 등 2가지가 있다. 문의 신용사 (02)922-1509, 019-269-2501.

 

우제정 대표는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비싸지 않다"면서 "건강마스크의 경우 실용신안등록을 마친 상태로, 앞으로 근로자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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