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34)서신동 마전 섶다리

1967년 8월 촬영

찌는 듯한 삼복더위, 천변 포플러 나무에서는 자지러지는 매미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30도를 넘는 염천에 어린 아이들은 훌러덩 옷을 벗어 물 속으로 뛰어든다.

 

지금 마전교가 세워지기 전. 전주시 서신동에는 마전 섶다리가 있었다. 섶다리와 삼복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는 동심에서 옛 정취가 느껴진다.

 

하지만 짧은 미니스커트에 양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걸어가는 새침한 아가씨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8년 연속 따뜻한 동행 실천한 ㈜하림

완주완주군, “내란 당시 통상적 수준의 청사 방호 유지”

경찰부안 출신 김병기 경무관, 치안감 승진

전북현대전북현대 선수단 공간 천문대 변신⋯아이들 눈 ‘반짝’

익산익산농협 “금융한파 속 안정적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