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14일 전주 반월초등학교 1학년 양지혜양이 우정사업본부가 개최한 '제12회 전국편지쓰기 대회' 초등부 저학년(1~3학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지쓰기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5개 부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양지혜 양을 비롯해 손민경양(서울 고덕초 4학년), 황다인양(구미 오상중 2학년), 이유리양(링컨하우스 강릉스쿨 3학년), 백우수씨(일반부)가 각각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다.
전국편지쓰기 대회는 우정사업본부가 국민정서를 높이고,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 입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돼 전국 우체국과 학교에 배포된다.
우정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73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전년 보다 4만여 통이 늘어난 11만 5000통이 접수돼 경쟁이 치열했다"면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할 수 있는 편지쓰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편지쓰기대회 입상자 명단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와 한국우편물류지원단 홈페이지(www.kplog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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