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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취업자, 처음으로 50대가 20대 앞서

 

여성 취업자 1천만명 시대가 열렸다.

 

여성 인구가 늘어난데다 경기 호전과 생활고에 따른 부업 수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50대 여성 취업자는 200만명을 돌파, 처음으로 20대보다 많아졌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여성 취업자는 1천9만1천명으로 전년보다 17만7천명(1.8%) 늘었다.

 

증가 배경으로는 우선 인구효과가 꼽힌다. 15세 이상 여성 인구는 10년 전인 2001년 1천886만명이었으나 2007년 2천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작년(2천98만명)에는 2천100만명에 육박했다. 10년 사이 200만명 넘게 늘어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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