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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개성공단 생산액 전년比 23%↑

   
 
 

올해 상반기 개성공단 총 생산액이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올해 상반기(1~6월) 총 생산액은 2억3천60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의 1억9천201만 달러보다 22.95% 늘어 난 수준이다.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이에 따른 5·24 조치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도 개성공단 생산액은 꾸준히 늘어난 것이다.

 

월 생산액도 지난 3월 처음으로 4천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5월 4천294만 달러, 6월 4천289만 달러 등으로 4천만 달러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개성공단 생산액의 꾸준한 증가는 노동집약형 구조에서 북측 근로자들의 숫자가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작년 1월 4만6천194명이던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올해 1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6월 말 현재 5만1천310명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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