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가계 빚 980조 …역대 최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위험성은 오히려급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은 22일 '가계부채 위험의 급등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경기침체 장기화 및 부동산시장 침체, 비은행 대출 비중 증가 등 때문에 가계부채 위험이 커졌다"며 "올해에는 2009년 금융위기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르게 증가하던 가계부채는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이후 증가세가 둔화했다. 지난해 말 가계신용 기준 963조8천억원, 자금순환표상 기준 1천158조1천억원을 기록한 가계부채는 올해 1분기에 각각 2조2천억원, 1조7천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보면 상황은 정반대라는 것이다. 보고서는 '압박 부담', '상환 능력'으로 가계부채 위험 수준을 평가했다.

 

각각의 변수를 표준화 데이터로 전환해 이를 가중 평균한 수치를 따져본 결과, 올해 가계부채 위험도는 148.7로 추산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면 개방 앞둔 고군산 인도교..."시설 안전대책 부족" 목소리

군산새만금 띄우는 민주당···청장 공백 장기화 ‘엇박자’

전북현대무기력한 전북, 10명 뛴 부천 못 뚫었다… 0-0 무승부

문학·출판[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C.S.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경제일반[건축신문고] “안전은 효율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