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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전북자치도지부, 비응항 환경정화 구슬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군산시지회는 17일 비응항에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이환규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와 군산시지회가 17일 비응항에서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비응항 만들기에 기여하고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정광희 전북지부장과 안길필 군산지회장을 비롯해 문승우 도의회 의장, 김우민 시의회 의장,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 등 지역 인사 및 회원, 전문잠수요원,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수중팀과 수변팀으로 나눠 비응항 주변에 산재 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와 수중에 있는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정광희 지부장은 “과거 국가를 위해 음지에서 특수임무로 헌신했던 특수임무유공자 회원들은 현재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봉사 보훈단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북파공작원(HID‧UDU‧MIU‧AISU)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들은 전국 각 지역에서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구조 및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 연 300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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