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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확대

3월부터 4세도 월 20만 5000원 지원

 

전북특별자치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를 확대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1일 사립유치원 유아 5세를 대상으로 한 월 20만 5000원의 무상교육비 지원을 3월 새 학기부터 4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유아 무상교육은 공·사립 유아에게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정책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6월까지 3~5세 유아에게 월 16만 5000원씩 지원하다 7월부터 5세에 한해 4만 원(24%) 인상된 20만 5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해 3월부터 4세 유아에게도 20만 5000원을 지원하겠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26년에 4세가 되는 3000여 명을 포함해 4~5세 총 6400여 명의 유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교육청은 2027년에 3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공·사립 유아 간 차별 없는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무상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기자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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