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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리그] 전북현대, 3-6위전서 이겨야 '준PO' 나간다

K-리그 PO 어떻게…23일 성남일화와 6강전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경남FC를 꺾고 기적의 6강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면서,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다.

 

정규리그 상위 6개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PO)는 4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3-6위가 벌이는 '6강 PO'에서 이간 팀들이 '준PO'에 진입한다. 준PO 승자는 PO에 선착한 FC서울과 30일 챔피언 결정전 진출권을 다툰다.

 

다음달 3일과 7일 두차례 열리는 챔피언전엔 PO 승자와 1위 수원이 그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최강자를 가린다. 2008년 시즌 프로축구 챔피언은 대략 한달 후 결정되는 셈이다.

 

6위 전북현대는 이에 따라 23일 성남 일화와 일전을 시작으로, '6강 PO-준PO-PO-챔피언 결정전' 방식에 따라 4단계를 거쳐야 한다.

 

경기 방식은 플레이오프까지는 전후반-연장-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단판 승부제가 적용되고, 챔피언 결정전은 1차전과 2차전의 득실차로 우승팀이 확정된다. 만약 득실차가 똑 같으면 연장전과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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