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가 운영하고 있는 미르CEO문화아카데미 제3기 입학식이 5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우석대 라종일 총장과 이병렬 미르CEO문화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김동신 전 국방장관, 김기만 전 게임물등급위 위원장, 김명균 전 해병대 사령관, 김영희 전 세르비아 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수강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미르CEO문화아카데미는 6월 18일까지 매주 1차례, 모두 16주간의 일반강의와 해외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며 라종일 총장, 이시형 박사, 황진우 한화금융네트워크 상무, 조원일 전 ASEF 대사, 김홍신 국회의원, 이어령 박사,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라종일 총장은 "경제환경이 어려울수록 따뜻한 감성과 격조 높은 문화적 소양이 중요하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문화경영인으로 거듭 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창곤 ㈜삼양감속기 전무이사는 1000만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우석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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