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허정무 감독(54)과 정해성 수석코치·코칭스태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대강당 및 대운동장에서 축구 클리닉 강사로 변신, 도내 축구 새싹들에게 축구의 '가나다'를 전수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16개 시·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 클리닉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2009 초·중·고 축구리그제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클리닉은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유창희)에 등록된 중등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전 강의 등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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