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태균, 24일 비룡전사들과 맞대결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에서 맹훈련 중인 거포 김태균(28.지바롯데 마린스)이 오는 24일 SK 와이번스 투수들과 대결한다.

 

지바롯데는 10일 구단 홈페이지에 연습경기 일정을 올렸다. 23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맞붙고 24일 오후 1시 가데나공원 야구장에서 SK와 평가전을 벌인다. 25일에는 니홈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가 잡혔다.

 

SK는 현재 일본 시코쿠 고치현에서 훈련 중이다.

 

지난 3일 48차례 프리배팅 타구 중 22개를 홈런으로 날려보내 현지 코치진의 입을 벌어지게 한 김태균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SK 투수들을 상대로 실전 타격감각을 조율한다.

 

김태균은 2009시즌 SK를 상대로 타율 0.383, 4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김태균은 3월5일 야마구치현 사이쿄구장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시범경기를 벌인다.

 

또 다음달 9,10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임창용(34)의 야쿠르트, 3월11일 지바 마린스구장에서 이범호(29)의 소프트뱅크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