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예술대학 차기 학장에 한국음악학과 이화동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는 8월 24일부터 2년간.
이교수는 "21세기 문화예술시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인을 육성하겠다"며 "임기동안 예술대학 발전을 위해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과제를 적극 유치하고 교수들의 국내외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교수는 또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하는 예술의 사회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교수는 중앙대 음악대학 한국음악학과 학사·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북대 부설 전통문화기술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