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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25일 말레이시아와 친선전

홍명보(41)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국-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대표팀이 23일 출국해 25일 말레이시아 U-23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른다"며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경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9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나흘 동안 훈련을 하고 나서 23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

 

올림픽 대표팀은 현지에서 이틀 동안 호흡을 맞추고 나서 25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국립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 나서 27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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