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41)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면서 올해 광저우 대회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홍 감독은 25일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시아국립경기장에서 열릴 말레이시아 23세 이하 대표팀과 한국-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 기념경기 준비를 위해 19일 경기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대표팀을 소집해 훈련을 시작했다.
홍 감독의 부름을 받은 20명의 선수 중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 도쿠시마에서 뛰는 공격수 김동섭만 이날 리그 경기가 있어 20일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고, 나머지19명이 모여 담금질에 들어갔다.
홍 감독은 프로 리그 일정 때문에 대학 재학 선수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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