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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북대, 국제교류어학원 '첫삽'

전북대가 2일 오후 국제교류어학원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12년 10월까지 건물을 완공하기로 했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과 전대학술문화관 사이에 들어설 국제교류어학원은 사업비 141억5000만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7층 등 연면적 1만4741㎡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국제교류어학원은 기존의 국제교류와 어학교육 업무를 일원화 해 전북대 국제화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내부에는 외국어교육센터, 국제교류센터, 한국어교육센터, 영화감상실, 회화강의실 등이 들어서며 3층 야외에는 옥상정원도 조성할 들어선다.

 

특히 전북대는 국제교류어학원에서 진수당, 대학본부로 이어지는 공간을 에코 캠퍼스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진수당 앞 지하공간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물의 광장'과 '휴식 광장'등을 설시하는 한편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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