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총장 권이담) 안경광학과가 제23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82%의 합격율을 달성했다.
9일 전북과학대와 안경사협회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23회 안경사 국가시험 합격자에서 전북과학대 안경학과 졸업 응시자 72명중 82%가 합격했다.
이는 전국의 안경광학과 학제가 2년제, 3년제, 4년제로 운영되는 가운데 2년제 학제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합격률 75.1%보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정읍안경사협회 최찬기 회장은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과"라며 "학생 수준별 교육과 실전과 같은 모의 시험을 치르면서 국가고시를 대비해 얻어진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 안경광학과는 1995년 3월에 개설되어 실무중심의 교과운영, 전문기술 습득,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을 갖춘 우수한 안경사 육성을 목표로 취업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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