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학탐구페스티벌인 '제2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에서 전주여고 lucid 과학동아리가 해외특별상(여성지구과학회장상)을 받는 등 도내 학교 출전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lucid 과학동아리는 '태풍발생 실험장치를 활용한 태풍피해에 대한 대책연구'를 주제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전북과학고 완전비밀 과학동아리는 '홀로그래피를 이용한 암호학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 전주근영여고의 가라사니와 전북과학고의 미륵화학반, 봉동초의 은하세계, 전주기린중의 라키아 과학동아리는 각각 동상을 받았다.
제2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은 국내의 권위 있는 청소년과학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작품 214개 작품이 참가하는 행사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 주최로 지난 26일~27일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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