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프트발리볼 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9일 오후 전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외국인며느리배구단과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소프트 발리볼은 말랑말랑한 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외국인며느리배구단 회장을 겸하고 있는 서주상 소프트발리볼 회장은 "소프트 발리볼은 20년전 일본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육성하는 종목"이라면서 "국내에도 10년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매년 한·일 친선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소프트발리볼 연합회는 전라중학교 체육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 동호인들이 모여 운동을 하며 회원 모집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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